남원시,이웃 간 정으로 키우는 품앗이 육아 실시
남원시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정서적인 안정과 유대감을 통한 부모들의 육아 공동체 형성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육환경 조성은 물론 행복한 가족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월 9일부터 20일 까지『행복한 육아를 위한 엄마 아빠의 자유시간 사업』공모를 통해 전체 8곳(85가정 298명 참여)의 육아 공동체를 선정하여 품앗이 육아를 통한 책읽어주기, 놀이터 설계 등